음식을 먹을 때 맛을 즐기기 위해서 해로운 음식을 먹으면 안 된다.
음식은 건강을 위해서 먹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
동물성 식품을 멀리해야 하는 이유
동물성 식품에는 단백질이 많이 포함되어있다
단백질은 사람에게 꼭 필요한 영양소이지만 과다하게 섭취하면 몸을 산성으로 만들어 몸속 칼슘이 부족해진다. 이러한 증상이 심해지면 골다공증이 나타날 수도 있다. 단백질은 우리 몸에 흡수되는 영양소가 아니라 많은 양을 섭취해도 모두 배설될 수밖에 없다. 이러한 과정 속에 신장과 간에 무리를 주기도 한다. 배출이 되지 않는 변에 단백질이 변하여 대장염, 대장암 등을 일으키기도 한다. 너무 과도한 단백질을 섭취하기보다 평소에 과식하지 않고 적당한 양의 단백질을 섭취하도록 꾸준히 노력해야 한다.
동물성 식품에는 콜레스테롤이 많이 들어있다
동물성 식품에는 콜레스테롤이 많이 포함되어 있다. 콜레스테롤은 HDL(좋은 콜레스테롤), LDL(나쁜 콜레스테롤) 두 종류에 나눌 수 있다. 우리 몸에는 일정한 양의 콜레스테롤이 필요하다. 하지만 LDL(나쁜 콜레스테롤)은 혈관에 쌓여 동맥 경화, 심뇌혈관 질환, 고혈압 등을 일으킬 수 있다. 몸에서 자연스럽게 생성되는 콜레스테롤이 있어 동물성 식품을 섭취해 콜레스테롤을 보충할 필요는 없다.
동물성 식품에는 섬유질이 없다
동물성 식품에는 섬유질이 들어있지 않다. 섬유질은 우리 몸의 혈당을 천천히 상승시켜 당뇨병 예방에 도움을 주고 변비 예방에도 아주 도움이 된다. 또한 몸속 콜레스테롤을 배출해 고혈압, 동맥경화 등을 예방한다. 섬유질이 많이 포함된 음식을 섭취하면 포만감을 주어 비만을 예방할 수 있다. 반대로 식물성 식품을 섭취하여 몸 건강을 유지하자
동물성 식품에는 항산화 성분이 없다
동물성 식품에는 항산화 성분의 거의 포함되어 있지 않다. 항산화 성분은 몸의 노화를 막아주고, 몸의 저항력을 높여 감염성 질환을 예방하는데 아주 좋다. 또한 피가 굳는 것을 방지하고, 암 예방에도 아주 효과적이다.
동물성 식품에는 포화지방이 많다
동물성 식품에는 포화지방이 높아 섭취에 주의해야 한다. 포화지방은 실내 온도에서도 딱딱히 굳어지는 기름 덩어리이다. 몸속에 적당량은 있어야 하지만 포화지방을 과다 섭취하면 지방간 위험을 높일 수 있고,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을 증가시켜 심혈관계 질환을 발생시키며, 비만되거나 내장지방 위험성이 높아진다. 또한
대장암, 유방암 등 암 유발에도 영향을 준다
식물성 식품으로 충분하다
충분한 단백질이 포함되어 있다
일반적으로 채식을 하면 단백질이 부족해 몸에 필요한 단백질을 동물성 식품으로 보충하려고 한다. 하지만 채식만으로 몸에 필요한 적당량의 단백질을 섭취할 수 있다.
식물성 식품에는 콜레스테롤이 없다
식물성 식품에는 콜레스테롤을 포함하고 있지 않다. 채식을 통해서 나쁜 콜레스테롤이 몸속에 쌓이지 않아 건강을 유지할 수 있다.
식물성 식품에는 항산화 성분이 많다
가공하지 않는 식물성 식품에는 항상 화 성분이 풍부해 각종 암, 동맥경화, 노화 등 예방할 수 있다. 식물성 식품은 가급적 간단하게 또는 조리하지 않는 채 섭취하는 것이 좋다.
식물성 식품에는 섬유질이 많다
식물성 식품에는 섬유질이 많이 포함되어있다. 섬유질은 변을 무르게 하여 변비를 예방하고, 당뇨병, 고혈압, 비만 등을 예방해준다.
식물성 식품은 포화 지방을 낮게 유지한다
식물성 식품에는 비만을 일으키는 포화지방이 조금 포함되어 있다. 가급적 첨가물이 없는 식물성 식품 자체를 먹는 것이 효과적이고, 조금 과하게 섭취하더라도 비만이 될 확률이 아주 낮다.
칼로리 낮은 음식을 먹기 위한 식습관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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