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미채식은 당신의 병을 치유하고 예방할수 있다

 

 

 

현미에는 단백질, 탄수화물, 비타민, 지방, 섬유질, 칼슘 등 많은 영양분을 포함되어있어 피부 노화를 막고, 혈관장애를 막으며, 비만을 예방한다. 이러한 좋은 영향들로 많은 전문가들이 현미채식을 통해 건강을 유지할 수 있다고 말한다.
오늘은 현미채식의 효과들에 대해 알아보자

 

현미채식은 비만을 예방한다

 

현미에는 감마아미노낙산 성분이 포함되어 살이 빠지고 비만에서 벗어날 수 있는 효과가 있다. 포화지방과 콜레스테롤은 뱃살을 찌우는 주범이고, 내장비만의 원이이기도 하다. 내장지방은 겉으로 보기에 크게 문제없어 보이지만 내장의 사이사이에 지방이 있어 건강에 아주 독이 되는 위험 요소이다. 감마아미노 낙산이 포화 지방과 콜레스테롤 제거에 아주 효과적이라 현미채식은 체중 감량에 아주 효과적이다. 또한 현미에 포함된 섬유질은 음식을 적게 섭취해도 포만감을 주어 칼로리 섭취량을 줄이고 몸속 노폐물을 배출하여 체중감량에 도움을 준다.

 

 

현미채식은 혈관을 건강하게 한다

일명 중풍이라고 알려진 뇌졸증은 우리나라 5대 사망원인 중에 포함될 정도로 소리 소문 없이 오는 무서운 병이다. 혈액에 포화지방과 콜레스테롤이 필요 이상 많아지면 혈관이 좁아지고 굳어져 혈액순환이 잘되지 않아 무서운 병으로 찾아온다.
현미에 함류된 불포화 지방산 리놀산과 리놀레산은 혈액과 혈관벽에 나쁜 콜레스테롤과 포화 지방을 제거하여 혈액순환이 잘되게 도와주고, 혈관에 문제를 일으키는 콜레스테롤이 포함되어있지 않다. 이러한 성분은 동맥경화 뇌출혈 등 혈관 건강을 도와준다.
※ 불포화 지방산은 체내에 합성할수 없어 식품 섭취로 해결해야 한다.

 

현미채식은 당뇨병을 예방한다

우리나라 성인들 상당수가 당뇨병을 앓고있다. 당요병 자체가 위험하기보다는 신장질환, 동맥경화, 심뇌혈관 등 합병증이 무서운 병으로 알려져 있다. 당뇨병은 체장의 인슐린 분비 세포가 망가진 제1형 당요병과, 잘못된 음식섭취로 혈당 조절에 문제가 생긴 제2형 당요병으로 나누어진다. 특히 제2형 당요병은 과식을 하면 안 되고, 혈당을 갑자기 올리는 음식 섭취를 하면 안 된다. 현미에는 섬유질, 미네랄, 마그네슘이 풍부하여 혈당조절에 큰 도움을 주는 식품으로 알려져 있다. 현미는 조금만 섭취해도 포만감을 느낄 수 있고, 백미에 비해 당 지수가 낮아 혈당을 급격하게 올리지 않고 천천히 끌어올린다. 혈당이 급하게 오르면 혈당을 낮추기 위해 인슐린이 분비되는데 인슐린이 혈당을 낮추는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만약 혈당을 급격하게 올리는 식품을 섭취하면 몸속에 많은 인슐린이 분비되고, 그로 인해 다시 혈당이 급격하게 낮아져 문제가 된다.

 

 

현미채식은 암 예방에 도움을 준다

 

현미에는 식물성 섬유질이 풍부하여 배변활동을 원활하게 하고 발암성 산성물질을 감소시키는 장내 세균의 생성을 돕는다. 최근 암으로 인해 고통을 받는 사람들이 많다. 동물성 식품은 섬유질이 포함되어있지 않아 변비가 생기고 대장암을 발생시키는 원인이 되기도 한다. 반면에 현미에는 풍부한 섬유질과 비타민들이 포함돼있다. 많은 섬유질은 수분을 흡수하여 몸속 발암 성분을 희석시켜주고, 변을 무르게 하여 배출을 쉽게 하도록 도와준다. 대장에 유해 성분이 오래 머무르지 않아 대장암 발생을 억제한다.

 

현미채식은 피부 질환을 개선한다

밀가루는 피부질환을 일으키는 가장 대표적인 음식이다. 밀가루는 동물성 식품은 아니지만 가공된 식품이라 피부질환이 있는 사람들은 주의해야 한다. 현미채식에는 밀가루를 권장하지 않는다. 현미에는 비타민E, 불포화 지방산이 포함되어 염증 반응을 억제하고 알레르기 질환을 완화하는데 도움을 준다.

 

 

현미와 백미의 차이점 알고 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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