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브유 과연 좋은 기름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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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밥상

올리브유 과연 좋은 기름일까?

by predkang 2022. 8. 16.

 

 

올리브유 많이 먹으면

 

식탁 위에 올라오는 대부분의 음식은 기름을 이용해 만든다.  정제되거나 추출된 기름은 칼로리는 높고 영양소는 적다. 올리브유도 마찬가지다. 일반 기름은 100% 지방으로 이루어진다. 탄수화물이 1g당 4kcal이고 기름은 1g당 9kcal로 양에 비해 칼로리가 아주 높다. 올리브유를 비롯한 기름은 섭취 후 얼마 뒤 우리 몸에 쌓이게 된다. 유제품의 지방, 올리브유 지방, 돼지고기 지방 등은 허리와 엉덩이 쪽에 쌓이게 되는데 과다하게 지방을 섭취하면 허리둘레 쪽에 많이 쌓이게 된다. 살이찌게 되는 원인이기도 하다. 올리브유를 이용해 조리한 음식에는 아주 많은 양의 기름을 가지고 있다. 평소 우리가 샐러드를 먹을 때 오일 드레싱을 뿌려서 먹는 경우가 많다. 올리브유와 같은 기름에는 한 스푼에 약 120kcal 정도이다. 오일 드레싱을  4스푼 넣었다면 대략 500kcal를 먹는 것이다. 일반적으로 올리브유는 좋다고 알려져 있지만  이것은 잘못된 정보이다. 올리브유, 샐러드 오일, 일반 오일 등은 건강식품이 아니며 다이어트 식품도 아니다. 

 올리브유와 같은 불포화지방이 포화지방이나 트랜스지방보다는 건강에 덜 해롭다고 말한다. 그러나 저지방 다이어트도 포화지방이나 트랜스지방을 더 많이 함유하고 있다면 오히려 지방 수치가 높은 다이어트보다 건강에 해로울 수 있다. 

결론적으로 올리브유는 칼로리가 아주 높은 식품으로 많이 섭취하게 되면 뱃살이 늘고 당뇨병, 심장마비 등의 질병 발생률이 높아진다. 올리브유에는 14% 정도의 포화지방을 함유하고 있어 많이 섭취할수록 혈관을 막는 포화지방이 증가하고 LDL(나쁜 콜레스테롤) 증가시킨다. 

 

 

올리브유를 많이 이용한 지중해식 식사  과연 좋은 걸까?

지중해식 식사에는 올리브유를 많이 사용한다. 올리브유를 이용하여 음식을 조리하면 피토케미컬이 더 많이 흡수되고, 고지방 드레싱을 넣지 않고 채소를 먹으면 피토케미컬이 몸에 흡수되지 않아 영양학적으로 좋지 않다고 말한다.  채소와 야채를 먹을 때 익히거나 올리브유와 같이 섭취하면 일부 좋은 영양소들이 흡수되지만 가장 좋은 방법은 과일과 채소 등은 조리하지 않고 생으로 먹는 것이 우리 몸을 보호 다는데 가장 효과적이다.  조리하지 않는 식품에는 효소가 들어있다는 장점도 있다. 많은 연구 결과에 따르면 비타민은 대부분이 열에 민감해 식품을 조리하고 가공하는 과정에서 비타민 등 영양소들이 소실되에 영양가가 많이 떨어진다. 지중해식 식사가 좋다는 이야기에 올리브유를 많이 섭취하게 되면 건강에 오히려 독이 될 수 있다. 평소에 과일과 채소를 생으로 많이 섭취해 체중과 혈압을 조절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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