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너무 귀여운 우리 아이들 영양만점 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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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밥상

너무너무 귀여운 우리 아이들 영양만점 간식

by predkang 2022. 7. 27.

 

 

 

 

아이들은 엄마의 사랑을 먹고 자라죠.

엄마의 손에 의해 생활이 대부분 이루어지고

엄마 가슴에 의해 정서가 자리잡혀요.

바쁜 일상중에도 아이들에 하루 30분 

사랑으로 간식을 준비해보세요.

우리 아이들이 너무 너무 좋아하고  

건강한 아이로 자라 줄꺼에요

 

 

얼굴이 새까맣게 그을릴 정도로 밖에서 뛰어 노는 우리 아이들,  그저 아무 탈 없이 건강하게만 

자라주는 일만큼 기쁜 일이 없을 것이다. 하지만 실컷 놀다 들어온 우리 아이들의 배고픔

배를 어떻게 채워줄까?  아이들에게 맛있는 간식을 주는 일에도 규칙이 따로 있다.  시간과 양, 그리고 담음새에 대한 규칙을 알아보자

 

 

 

하루가 다르게 쑥쑥 자라는 아이들에게는 몸의 변화가 빠르게 일어난다. 지방의 비율이 점점 줄어 들면서 근육과 뼈가 단단해지고 몸매는 서서히 균형을 잡아가기 시작한다. 점점 필요한 열량과 영샹소는 많아지지만 소화기관의 발달은 아직 완성되지 않아 한번에 많을 양을 섭취할수 없다. 그러므로 세끼 식사만으로 부족한 영양소를 간식으로 채워주어야 한다. 여러가지 음식을 만들어 편식을 막고, 필요한 영양소를 적절히 공급하여 몸과 마음이 건강한 아이로 자라나게 하는 것이 부모님들의 희망이다.

 

 

간식 시간 정해둔다.

3세 이하 아이는 오전 10시, 오후 3시경 하루에 2번을 챙겨준다. 

3세 아이는 오후3시경 1번 챙겨준다. 

보통 다음 식사 시간까지 2시간 간격이 있어야 식상에 지장이 없다. 

 

알맞은 양의 간식을 준다.

 

하루엥 주는 간식의 양은 보통 1일에 필요한 열양의 10-15%가 적당하다

1~3세 경우 1일 필요 열량은 평균 1,200kcal, 

4~6세 경우  1,500kcal,  7~9세 경우 1,800kcal이다

 

어떻게 담아야 아이들이 좋아할까?

아이들은 모양, 맛 냄새, 색깔에 매우 예민하게 반응한다. 너무 많은 양을 한꺼번에 담기보다는 조금씩 덜어 먹을수 있도록 나눔 접시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또한 먹는 환경도 중요하기에 편안하고 즐겁게 먹을수 있도록 분위기를 만들어 줘야한다. 어른 눈높이에서 생각하기 말고 아이들 기준을 다시 한번 생각해보라

 

맛있는요리와 함께 준비한다.

아이들은 빨강, 노랑, 파랑의  원색적인 색깔을 좋아한다.  아이들에게 맛있는 간식을 줄때는 그릇도 알록 달록한 것을 준비하고, 음식 모양도 재미있는것으로 골라 보라. 요즘은 아이들이 좋아하는 캐릭터 그릇을 비롯하여 

무지개 색의 그릇도 많이 나오고 있다.  또한 포크부터 시작해서 커다란 접시까지 세트로 구입해 보는것도 아주 좋다

 

비슷한 또래의 형제가 있는 집에는 간식먹는 시간의 전쟁이다. 좋아하지 않는 간식이라도 서로 먹어보겠다고 싸우기도 한다 그러다 보면 음식을 쏟기도 하고 얼굴에 칠하기도 한다  하지만 이런 모습조차 너무 귀엽다.  아이들이 먹는 식탁에는 항상 여러장의 냅킨을 준비해둬라.

 

 

엄마의 사랑을 듬뿍 담아 만드는 코코아 쉐이크 & 딸기 쉐이크

 

준비할 재료

코코아 쉐이크: 코코아 가루 1큰술,  물 1/4컵,  생크림 1/2컵

딸기 쉐이크: 딸기 5개, 설탕 1큰술, 생크림 1/2컵

 

만들기

코코아 쉐이크

 1. 물에 코코아 가루를 넣고 거품기로 잘 풀어서 차게 식혀둔다.

 2. 믹서기에 잘 풀어든 코코아 가루와 생크림을 넣고 걸쭉하게 갈아 유리에 담는다.

딸기 쉐이크

 1. 딸기는 연한 소금물에 씻고, 믹서기에 딸기3개정도 와 설탕을 넣고 간다

 2. 갈아둔 딸기에 생크림이 넣고 간다음  다시 유리잔에 담는다. 

 3. 남은 딸기2개를 잘게 썰어 쉐이크 위에 올린다.

 

 

우리 아이가 혹시 비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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