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각사각 씹히는 야채 싱싱하게 먹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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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밥상

사각사각 씹히는 야채 싱싱하게 먹는법

by predkang 2022. 7. 29.

 

 

 

 

건강한 피부를 만들고 좋은 몸매를 만드는데 도움을 주는 야채.  이름에서도 벌써 풋풋함이 느껴진다. 싱싱한 야채를 먹기 위한 나만의 방법 한번 알아보자

 

양파

여러가지 요리에 널리 쓰이는 양파에는 비타민C가 포함되어 있다. 혈액정화, 암세포 증가 억제, 뇌졸중 예방, 위장 건강 등 많이 효능이 있다.  양파의 매운 성분 중에 비타민B1의 흡수를 도와주는 성분이 있어 샐러드에 양파를 채 썰에 넣어 먹으면 아주 좋다. 양파는 가열하면 단맛이 나며, 고기나 생선을 구울 때 특유의 비린 냄새를 줄여준다. 양파를 보관할 때는 양파망에 넣어 통풍이 잘되는 곳에 보관을 하고 양파 고를 때는 뿌리가 많이 나와 있는 것은 피하고, 전체적으로 조여있고 중량감이 있는 양파가 좋다.

 

브로콜리

 

 

 

브리콜리는 콜리플라워와 함께 서양요리에 많이 사용되는 야채이다. 브리콜리에는 비타민 C 함유량이 높고 비타민A도 포함되어있다. 피부건강, 다이어트, 혈당 유지, 시력 건강, 혈관질환 등에 효능이 있다. 브로콜리는 녹색과 보라색 두 가지 좋유가 있다.  보라색 브로콜리도 삶으면, 녹색으로 변한다.  데쳐서 먹을 때는 소금을 조금 넣으면 색깔이 더 선명해진다.  브로콜리를 고를 때 꽃이 피거나, 누런색은 가급적 피하고 물렁한 것보다는 딱딱한 것이 좋다.  줄기 부분의 절단 면이 건조된 것과 하얀색을 오래된 브로콜리라 피하는 것이 좋다. 

 

대파

대파 특유의 매운맛인 알리신은 혈액순환에 도움을 주고, 피로 회복에도 도움을  준다.  씻지 않는 대파는 티슈를 바닥에 깔고 적당한 크기고 잘라 밀폐용기에 넣고 냉장고에 보관하고, 물에 씻은 대파는 물기를 완전히 제거한 후 작게 썰어 냉동실에 보관하면 싱싱하게 오랫동안 먹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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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상추

양상추는 비타민C, 칼슘이 풍부하다. 눈건강 , 심혈관 건강, 다이어트, 면역력증, 당요 관리 등에  효과가 있다. 양상추 생으로 먹으면 아싹아싹해서 씹는 맛이 아주 좋다. 양상추에는 수분이 많아 불에 조리를 하면 양이 줄어들어 많이 먹을 수 있다.  특히 양상추는  잎의 조직들이 연하기 때문에 한 번에 많은 양을 사지 말고 조금씩 사서 빨리 먹는 것이 좋다.  냉장고에 보관을 하더라도 색깔이 변하게 된다. 

 

양배추

 

 

 

양배추는 위를 보호하느 대표적인 야채로써 여러 요리에 사용이 된다. 특히 장 건강, 역류성 식도염,  항암 예방 효과, 면역력 증진 등에 효과가  있다. 양배추를 고를 때 전체적으로 단단하고, 묵직하며, 뿌리 쪽이 절단면은 작고 윤기가 있는 것이 좋다. 오래된 양배추는 색깔이 누렇게 변하기 때문에 피하고, 엽맥이라고 불리는 줄기는 두껍고 단단하면 맛이 없기 때문에 구입하지 않는다.  양배추를 보관할 때는 젖은 신문지로 싸서 그늘진 시원한 곳에 보관을 하면 조금 더 오래 먹을 수 있다.

 

피망

피망에는 비타민 A와 비타민C가 풍부하고,  고추의 품종을 개량하여 매운맛을 없앤 야채다.. 피망에는 비타민C가 풍부하고 조직이 단단해 불에 가열해도 비타민 파괴가 잘 되지 않는다. 특히 피망은 눈건강, 피부미용, 관절염 예방 등에 도움이 된다. 피망을 고를 때는 꼭지 부분이 싱싱하고, 표피가 두껍고 광택 나는 제품이 좋다.  피망을 보관할 때는 신문지, 타월 등으로 개별 포장한 후 위생비닐에 넣어 냉장 공에 보관한다.  특히 장시간 보관할 경우에는 피망의 씨를 제거한 후 용도에 맞게 자른 후 신문지에 싸거나 위생비닐에 담아 냉동실에 보관한다. 냉동 보관 후에는 해동하는 과정에서 수분이 손실되기 때문에 샐러드보다는 가열하는 요리에 사용하는 것이 좋다. 

 

고추 

고추에는 비타민C가 풍부 하고 다이어트, 피부 노화 예방, 혈액순환, 스트레스를 줄이는데 효과가 있다.

고추에는 수분이 많아 냉장고에 보관을 해도 금방 무르기 때문에  소량씩 구매하는 것이다. 좋다. 고추 보관방법은 꼭지가 단단한 것을 골라 마른 수건으로 물기를 제거하고 필 폐 된 유리그릇이나. 비닐랩으로 잘 감싸서 냉장고에 보관하는 것이 좋다. 

 

 

표고버섯

포고버섯은 뼈를 튼튼하게 만드는 비타민D 함류량이 풍부하다.  생표고버섯보다 마른 표고버섯이  맛, 향기, 영양가 등 더 우수하다. 이유는 표고버섯을 햇볕에 말리면 비타민D가 더 풍부해 지기 때문이다.  표가 버섯에 포함된  비타민D는 칼슘의 흡수를 도와 뼈와 이를 튼튼하게 만들어 특히 임산부나 어린아이에게 훌륭한 음식 재료이다.

 

당근 

 

 

당근에는 비타민A가 풍부하여 피부를 매끄럽게 하는데 도움을 준다. 특히 여성 피부에 아주 좋다.  당근에 풍부한 비타민A는 열이나 물에 분해되지 않아 기름에 볶아 먹으면 체내에 흡수율이 높아진다.  당근에는 수분이 많기 때문에 랩을 싸서 겨울에는 상온에, 여름에는 냉장고에 보관하는 것이 좋다.  당근을 고를 때는 껍질 색이 선명하고, 짙고,  표면이 매끄럽고, 광택 나는 것이 좋다. 

 

감자

감자에는 비타민C 햠유량이 많고,  피로 해소 , 피부미용, 면역력 강화에 도움이 되고, 식이섬유가 풍부해 다이어트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 또한 암세포 증식 억제 효과, 소화기간도 도움을 준다.  감자를 보관할 때는 냉장보관이 아니라. 통풍이 잘되는 그늘진 서늘한 곳에 보관하는 것이 좋다.  감자를 오랫동안 보관을 하면 싹이 나는데 이때 사과와 함께 보관을 하면 효과가 있다. 감자와 양파를 함께 보관하면 쉽게 물러지기 때문에  특히 주의해야 한다. 

 

 

대추

대추에는 비타민C 함유량이  풍부한 야채이다.. 피부미용, 노화 방지, 항암억제 작용, 불면증 완화, 뼈건강, 혈관건강까지

술이나, 차 한약재료에 많이 사용된다. 대추는 보통 1년 정도 보관을 해도 무리가 없지만, 냉장 보관이 좋고, 벌레가 생기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가끔 강한 햇볕에 말려주면 좋다. 특히 대추는 꼭지 부분이 상하면 빠르게 전체로 번지기 때문에 꼭지 부분을 잘 확인하고 상처가 없는 제품을 고르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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