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건강 지키는 현미채식 절대 규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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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밥상

몸건강 지키는 현미채식 절대 규칙

by predkang 2022. 8. 20.

 

 

 

 현미채식을 할 때는 현미밥을 국에 말지 않는다

 

현미채식을 할 때  국을 함께 먹게 되면 현미밥을 많이 씹지 못하고 염분이 많이 포함된 국물과 함께 식사를 빠르게 하게 된다. 가급적 국물과 함께 식사를 하지 않는 것이 좋다.  건강식이나 다이어트를 위해 식습관을 바꿀 때는 염분과 기름진 음식을 제한해야 한다. 국을 먹더라도 절대로 밥을 말아서 먹는 것은 좋지 않고, 가급적 건더기를 먹고 국물은 남기는 것이 좋다. 식사 중 국물이 꼭 필요하다면 최소한의 간을한 담백한 국물을 먹도록 한다.

 

 

 현미밥을 다 씹고 넘긴 후 반찬을 먹는다

 

현미밥을 씹는 동안 절대로 반찬을 먹지 않는다. 다시 말해 밥과 반찬을 동시에 입안에 넣고 씹지 않는다. 현미밥과 반찬을 따로 먹으면 반찬에 간을 자극적으로 하지 않아도 되고 평소 먹던 반찬들이 짜다는 것을 느껴 앞으로는 담백한 반찬을 만들고 찾게 된다. 현미밥과 반찬을 따로 먹어야 하는 다른 이유는 현미밥과 반찬을 동시에 넣고 씹으면 오랫동안 씹지 않고 빨리 넘기는 경우가 생긴다. 이러한 경우 현미채식을 통한 건강한 식습관은 의미가 없어진다. 지금보다 더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꼭 현미밥을 오랫동안 씹고 넘긴 후 반찬을 먹는 습관을 들이도록 한다.

 

 현미채식을 할 때는 현미밥을 100번 이상 씹는다

 

현미밥을 한입 입에 넣고 100번 이상 꼭꼭 씹고 넘긴다. 100번 이상 씹게 되면 현미밥의 딱딱한 알갱이가 분쇄되고 침과 함께 충분히 섞여 단맛과  고소한 맛이 느껴지고 목 넘김도 좋아진다. 밥을 100번 씹는다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다. 하지만 식사를 천천히 하다 보면 많은 장점들이 있기 때문에 처음에는 힘들더라도 반드시 지켜야 할 규칙이다. 오랫동안 밥을 씹다 보면 자연스럽게 식사 시간이 길어진다.  우리 뇌는 음식을 먹고 15분 정도 지나야 포만감이 느껴진다. 이를  주관하는 중추를 만복 중추라고 하는데 오래 씹는 과정에서 만복 중추가 자극을 받는다.  결국  식사 시간이 길어지면 먹는 양을 줄여도 포만감을 느낄 수 있다.

 

 

 동물식 식품, 가공 식품 등 섭치를 줄인다

 

우리가 간식으로 자주 먹는 과자, 탄산음료에는 설탕과 염분이 많이 포함되어있다. 이러한 제품들은 혈당을 높여 현미채식을 할 때는 피하는 것이 좋다. 또한 식물성 식품이라도 가공된 식품은 섭취하지 않는 것이 좋다. 음식은 가공된 것이 아니라 자연 그대로를 먹는 것이 가장 좋다.  가공된 식품에는 칼로리가 높고 여려 첨가제들이 들어가 몸에 좋지 않다. 

 동물성 식품 섭취는 금지하도록 한다. 우리는 흔히 단백질이 부족하면 성장기에 아주 좋지 않다고 알고 있어 단백질이 많포함된 동물성 식품을 많이 섭취했다. 하지만 단백질은 우리가 생각하는 만큼 많은 양이 필요한 성분이 아니다. 지나친 양의 단백질을 보충하게 하는 과단백 식품인 동물성 식품을 먹을 필요하가 없다. 저단백 식품인 식물성 식품만 섭취해도 우리 몸에 필요한 단백질 양은 충분히 채울 수 있다. 

 

 등 푸른 생선 섭취도 줄인다

현대인들은 고혈압, 동맥 경화, 심뇌혈관 등 많은 질병을 앓고 있다. 이러한 질병에는 등 푸른 생선을 먹으면 좋다는 이야기들을 많이 듣는다. 등푸른 생선의 기름중 오메가3 지방산이 혈액 응고를 억제한다는 이유때문이다. 하지만 등 푸른 생선에도 몸에 좋지 않는 기름이 포함되어있다. 등푸른 생선에는  콜레스테롤과 포화지방이  식물성 식품에 비해 많이 들어있고 단백질도 과하게 포함되어있다. 

 현미밥에는 불포화 지방산이 들어있다. 현미밥에 들어있는 불포화 지방산은 우리 몸에 불포화지방산(오메가 3) 형태로 바뀌게 된다. 따라서  굳이 동물성 식품을 통해 불포화 지방산을 보충하고 불필요한 콜레스테롤과 포화 지방까지 보충할 필요는 없다.

 

 

현미와 백미의 차이점 알고 먹자

 

현미채식은 당신의 병을 치유하고 예방할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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