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 책마당 세계 책의 날 엄마북돋움 서비스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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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 책마당 세계 책의 날 엄마북돋움 서비스 신청

by predkang 2023. 2. 3.

 

책읽는 아이들

 

세계적인 미래학자인 니콜라스 네그로폰테는 2010년에 종이책은 죽는다라고 예언을 한적 있습니다. 시간이 흘러 현재 종이책이 다 사라지지는 않았지만 기술의 발달로 출판사들도 전자책으로 넘어가고 있는 추세입니다. 서울시에서는 4월 23일 세계 책의 날에 맞쳐 시민들이 책을 더욱 가까이할 수 있도록 광화문 책마당, 책 읽는 서울광장, 엄마북돋음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광화문 책마당

서울시에서는 작년 2022년 8월에 광화문광장을 새롭게 새장을 하여 시민들의 쉼터로 자리를 잡았고 여기에 시민 누구나 광화문광장에서 걷고, 즐기다 광화문 책마당에서 책을 편하게 읽을 수 있도록 장소를 마련하였습니다.

 

광화문 책마당을 만든 목적으로는 바쁜 생활속에 조금이라도 여유를 가지고, 일상생활 속에서 책을 가까이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입니다. 

 

광화문 책마당 장소

실내 2곳과 야외 3곳으로 총 5곳에서 운영이 됩니다. 서울시는 고층건물들 사이에서 자연을 느끼며, 책읽는 아름다운 명소로 사랑받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실내(광화문라운지, 세종라운지)

· 광화문라운지 : 광화문 역사내 라운지로 책을 광장 어디에서든 읽을 수 있고, 책을 통해 독서모임, 만남, 소통등을 자유롭게 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어집니다.  

· 세종문화회관 내 세종라운지: 라운지내에 북카페 형태로 만들어지며, 공연예술과 문화예술에 대한 다양한 주제의 책들을 자유롭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야외(육조마당, 놀이마당, 해치마당)

· 육조마당: 광화문의 아름다움을 살리기 위해서 마당에 잔디를 심었고, 잔디주변에는 전통적인 한자로 우물정() 모양의 우물마루가 돌포장 되어있습니다. 1392년 조선 건국부터 현재까지 역사를 돌판에 기록한 역사물 길이 육조마당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주요 시설물로는 역사물길, 구재현시설(삼군부, 예조) 잔디 등이 있습니다.

 

· 놀이마당: 세종대왕동상과, 세종문화회관 중앙계단 앞에 아주 넓은 공간으로 여러 행사를 진행하는 곳이며, 시설물로는 앉음 터와 넓은 의자들이 있습니다.

 

· 해치마당: 광화문역과 광화문 광장을 연결하는 곳으로 휴식과 만남의 장소로 이용되는 곳입니다 내부실설에는 화장질, 육아휴계실, 수유실, 엘리베이터, 안내데스크, 계단, 공공라운지, 토층전시벽있있습니다. 

 

엄마북(Book) 돋움 찾아가는 도서 서비스

서울시에서는 아이를 키우는 엄마들에게 직접 찾아가는 서비스인 엄마북 사업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임신 3개월부터 출산 후 3개월 까 육아에 도움 되는 책을 배송해 주는 사업입니다. 

 

엄마 북돋움 신청

신청일: 2023.1.2(화)부터 ~

배송일: 2023.3월부터 ~

신청기한: 임신 3개월(12주 차)~출산 후 3개월 이내

신청방법: 서울시 임산부 교통비 지원 사업 누리집에서 교통비를 신청할 경우 같이 신청가능합니다.

서울시 임산부 교통비 지원은 서울맘캐어 홈페이지에서 신청이 가능합니다. 위 링크 클릭하시면 바로 가실 수 있습니다. 

 

책상자구성: 부모책 1권, 우리 아이 첫책 2권, 서울시 육아정보

★ 책상자 도서들이 궁금하시면 서울시 엄마 북돋움 도서정보에서 확인이 가능합니다. 클릭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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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에서는 일상생활에서 책을 읽는 문화를 자연스럽게 스며들게 하기 위해서 광화문 책마당, 책 읽는 서울광장, 엄마북돋움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컴퓨터의 발달로 인해 종이책이 점점 사라지고 있는 시점에 도시한복판에서 자연과 함께 책을 읽을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니 많은 분들이 참여하여 건강한 도서 생활을 하시길 희망합니다. 

 

책읽는 서울광장

책 읽는 서울광장은 서울시에서 세계 최초를 열린 야외 도서관으로 운영하여 2022년 21만명이 넘는 시민을 이용을 하였고 2023년 세계 책의 날(4월 23일)에 맞쳐 다시 개장을 하여 올 11월 까지 운영을 합니다. 다만 혹서기인 7~8월에는 운영을 하지 않습니다. 설문조사에 의하면 2022년 책읽는 서울광장을 이용한 시민들 중 94% 정도가 긍정적으로 평가를 하고 재방문 의사가 있다고 할 정도로 관심이 많았습니다. 서울시에서는 이러한 긍정적 평가를 토대로 더 좋은 책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입니다. 

2023년도에는 더 많은 시민들이 책 읽는 서울광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기존 주 3일 운영영을 주 4일로 평일 2일, 주말 2일로 확대하여 운영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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