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나 풀체인지 2023 올 뉴 현대차 패밀리룩 완성

 

코나 풀체인지

 

현대차는 5년 만에 선보인 2세대 코나 풀체인지 내연기관(하이브리드 ), 전기차, N라인 3가지 모델을 동시에 2022년 12월 20일 공개했습니다. 1세대 코나 보다 가격은 대략 300~400만 원 정도 인상될 것으로 보입니다. 현대차가 이번 디자인은  기존 신차 디자인과는 다르게 전기차 모델에서 시작한 디자인이라고 언급하며 미래 지향적인 코나가 탄생했고, 이번 코나 풀체인지 디자인은  앞으로 새롭게 나올 현대 전기차들의  방향성을 제시한 것이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1.6 터보, 1.6 하이브리드, 2.0 자연흡기 모델은 2023년 1월경 출시 예정이고 일렉트릭 모델과 N라인 모델은 2023년 5월경 출시 예정입니다. 이번 시간에  새롭게 탄생한 코나 풀체인지 모델 스펙에 대해 자세하게 알아보겠습니다

 

출처-코나 홈페이지

코나 풀체인지 모델

1세대 코나  VS  2세대 코나 풀체인지 크기 비교

	1세대 코나	2세대 코나 풀체인지
전장	4,205mm	4,350mm
휠베이스(실내공간)	2,600mm	2,660mm
전폭	1,800mm	1,825mm

※ 이번 코나 풀체인지 모델은 전장의 크기가 조금씩 다릅니다. 위에 표에 언급한 크기는 코나일반(하이브리드) 모델입니다

코나 전기차 모델 (전장4,335mm), N라인 모델(전장 4,385mm)  소형 SUV 모델이지만  코나 풀체인지 모델은 기존 모델보다 전체적으로 커져 실내가 좁아서 불편했던 부분을 많이 보완했습니다. 

 

 

코나 풀체인지 특징

전면

코나 전면

스타리아에서 시작하여 그랜져 풀체인지 모델에 적용되었던 수평형 일자 램프(DRL-심리스 호라이즌 램프)는 현대만의 패밀리카 느낌을 주며, 세련미가 있고, 소형이지만 와이드 한 인상을 주어 차가 훨씬 커 보이는 효과를 줍니다.  신형 현대 마크를 사용하였고, 범퍼에서 부터 후드까지는 둥글게 볼륨감을 주어 부드러운 느낌이 인상적입니다. 전면 라이트는 날카로운 삼각형 모양으로 제작되었고 기아의 스포티지 DRL 느낌가 비슷합니다. 

 

측면 

코나 측면

날카롭게 일자로 뻗어있는 라인은 역동적이면서 날렵한 이미지를 주며, 차량을 더 크게 보이게 하는 효과를 줍니다. 전면 후면의 램프와 일체형 처럼 보이는 삼각형 디자인의 휠은 강인하면서 코나 풀체인지 모델만의 독특한 멋을 줍니다. 

 

후면

코나 후면

전면의 일자형 램프와 동일하게 적용되어 있으며, 가장 먼저 디자인한 전기차 모델에는 파라메트릭 픽셀 형태의 점선 디자인으로 코나 전기차에만 적용을 하였습니다. 범퍼 하단 부분에는 내연기관(하이브리드 ) 전기차, N라인 3 모델 각각 다르게 적용하여 모델만의 특성을 살렸습니다.  이번 코나 풀체인지에는 스포일러 중앙에 보조 브레이크등을 새롭게 디자인했습니다. 

 

실내

코나 실내

외부의 디자인이 역동적이고 세련된 이미지라면 실내는 심플하면서 실용성있게 디자인되었고. 소형차 최초로  12.3인치의 듀얼 와이드 디스플에이를 탑재하여 화면이 크고 운전자가 조작을 쉽게 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습니다. 실내는 기존 모델보다 60mm가 늘어나 불편함을 줄였고, 센터 콘솔에 기어 노브를 적용하지 않고 운전자의 편의성을 생각하여 칼럼식 기어를 적용하였습니다. 이로 인해 수납공간을 더 확보하였고, 깔끔한 이미지를 줍니다.  

 

 

이번 코나 풀체인지 모델 공개로 다시한번 현대차의 이미지를 높일 수 있는 기회가 되었고 소형 SUV이지만 사용자의 편의성을 고려하여 크게 제작되었고, 세련된 디자인과 미래 지향적인 이미지, 실내는 깔끔하면서 편리한 기능들을 탑재하였습니다. 발표에 의하면 내연기관(하이브리드), 전기차, N라인 모델 중 내연기관 모델 판매를 시작으로 다른 모델들도 판매될 예정입니다. 

 

 

 

자동차 과태료 부과 안전신문고에 신고 5분에서 1분으로

자동차 과태료 부과 안전신문고에 신고 5분에서 1분으로

 

자동차365 중고차 시세조회 신차구입 폐차정보까지

자동차365 중고차 시세조회 신차구입 폐차정보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