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택시 전국최초 안심이앱 '안심귀가택시' 이제 안전하게!

2022년 11월 16일(수)부터 서울시에서는 전국 최초로 서울 택시 7만여 대에 귀가하는 시민들 모두가 안전하게 목적지를 설정하고 도착할수 있도록 안심이 앱을 서울택시에 연계한 ' 안심귀가택시' 서비스를 시범 운영을합니다.

이번에 시행하는 안심이 앱은 2022년 11월 16일에 업그레이 된 앱을 다운로드할 수 있습니다

서울택시에 시행되는 안심귀가택시 서비스는 택시에 승차하거나 하차를 할 때 택시의 정보, 시간, 위치등을 사전에 앱에 기록해둔 보호자나 지인, 또는 CCTV관제센터에 실시간으로 알려 안전하게 목적지까지 도착을 도와주는 서비스입니다.

● 안심이 앱에는 25개 자치구 CCTV관제센터와 스마트 CCTV 7만여 대에 연결하여 실시간으로 정보를 알려주기에 서울택시를 타고 귀하 하는 동안 위급상황이 발생하면 경찰과 협력하여 현장출동도 가능합니다

● 서울시는 한달간의 서울택시에 시범으로 운영을 하고 오류 등을 점검하고 개선하여 12월 중순부터 본격적으로 운영을 시작한다고 합니다.

● 서울시는 안심귀가택시 서비스 시범운영과 함께 5년 만에 안심이 앱 서비스도 전면적으로 개편을 한다고 합니다.

특히 안심귀가 스카우트는(밤길 안전하게 귀가를 도와주는) 24시간 실시간으로 예약이 가능해졌습니다.

기존 운영시간 : (월요일) 22시~12시, (화~금요일) 22시~01

기존 안심귀가스카우트 서비스는 밤 9시 30분에 신청을 할 수 있었지만 이번 전면 개편을 통해 원하는 시간에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예약 및 스카우트 배정 알림, 지정장소에 도착하기 전 스카우트 도착 상황 등을 사전에 실시간으로 안내받을 수 있습니다.

● 기존 앱에는 긴급신고 버튼을 누르거나, 흔들어 신고를 할 수 있었지만, 이번 개편을 통해 볼륨 버튼을 3번 눌러 자동으로 신고할수록 변경되었습니다

● 복잡했던 메인화면 등 주요 서비스들을 재배치하여 확인하기 쉽게 바꾸고, 스마트 보안등, 위치정보 등 안전시설물의 위치도 앱을 통해 쉽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서울택시를 이용하는 고객과 밤늦게 귀가하는 시민들에게 안심귀가택시 서비스와 안심이 앱 개편은 서울시민들에 많은 도움을 줄 것입니다. 서비스가 잘 알려질 수 있도록 많은 소문 내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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