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김치 나도 모르게 발암물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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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김치 나도 모르게 발암물질이!!

by predkang 2022. 11. 15.

 

 

 

 

날씨가 쌀쌀해지면 한 해 동안 가족, 이웃들이 같이 먹을 수 있는 김장김치 담그는 시기가 옵니다. 김장김치를 담그기 위해서는 배추에서부터 양념까지 미리 준비해야 할 일이 아주 많습니다. 하지만 준비과정이 아무리 바쁘더라도 반드시 알아야 할 사항들이 있습니다.

 

 

매년 김장김치를 담그는 시기가 오면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는 1급 발암물질이 나오는데 무심코 넘어가는 부분에 대해서 경고를 하는데 이번 시간에는 어떤 부분을 조심해야 하는지에 대해 알아봅시다

 

 

 

 

김장김치 양념을 빨간대야에 넣어 사용하는 경우

평소에 쉽게 볼수 있는 빨간 대야는 폐플라스틱을 원료로 만들어 여기에  재료를 넣고 음식을 만들면 카드뮴과 납 등 1급 발암물질이 음식에 묻어 나올 수 있습니다.  재료를 담는 용기를 구입할 때는 반드시 식품용인지 확인을 해야 합니다 만약 식품용 대야를 구입하지 못하셨다면 식품용 비닐을 깔고 사용해야 합니다. 

 

김장김치를 만들기 전 양념용 육수를 우려낼때  양파나 파를 양파망에 넣어서 끊이는 경우

뜨거운 온도에서 양파망을 사용할경우 몸에 해로운 붉은색 색소가 육수에 녹아 들어올 수가 있습니다 김장김치 육수를 ㅇ려낼때는 꼭 식품용으로 만들어진 스테인리스 재질의 망이나 통을 사용해야 합니다

 

육수를 다 끓인후 플라스틱 용기에 담는 경우

높은 온도로 인해 플라스틱이 녹아 발암물질이 나올 수 있기 때문에 식품용 용기를 사용해야 합니다.

 

 

시중에 파는 절임배추를 사용하는 경우

김장김치를 담글 때 배추를 직접 절여서 김장을 하시는 분들이 계시 짐만 요즘은 일손이 부족하고 편하게 하기 위해 절임배추를 많이 사용합니다. 하지만 절임배추는 주문해서 사용하시는 경우 상온에서 하루 정도 지나면 대장균이 급속도록 증가할 수 있기 때문에 김장하는 날을 잘 생각하여 배송 당일날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일반적으로 김치가 발효되면 몸에 유익한 유산균에 의해 대장균군이 사라지지만 위생상 식약처에서는 절임배추를 깨끗한 물로 3회 정도 세척하여 세균이 대부분 사라진 후 김장을 권하고 있습니다.

 

배추를 직접 사서 절이는 경우

식품용수에 해당하지 않는 계곡물, 우물, 지하수, 정수되지 않는 물 등을 사용해서 배추를 절이면 안 됩니다. 반드시 수질  기준에 적합한 물을 사용하여야 합니다

 

 

※ 김장철이 다가옵니다. 아무 생각 없이 사용했던 재료나 용기들 나와 우리 가족 건강을 위해서 꼭 신경 쓰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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