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내가 응원하는 팀이 우승을 할 수 있을지 벌써부터 2023 프로야구 개막일이 기다려지네요. 3월 13일(월) KBO시범경기를 시작으로 4월 1일(토) KBO 정규리그가 시작합니다.
2023 프로야구 개막일
2023. 4.1 (토) 낮 2시 10개 팀이 동시에 진행을 합니다.
· 롯데 VS 두산 : 잠실경기 예매 바로가기
· 기아 VS SSG : 문학경기 예매 바로가기
· N C VS 삼성 : 대구경기 예매 바로가기
· L G VS K T : 수원경기 예매 바로가기
· 한화 VS 키움 : 고척경기 예매 바로가기
경기별 예매 일시는 예매 바로가기를 클릭하시면 확인이 가능합니다.
2022년 우승팀인 SSG랜더스는 문학경기장에서 기아타이거즈와 경기를 치르는데 올해까지 좋은 경기를 할 수 있을지 궁금한 부분이기도 합니다.
2023 KBO 시범경기
2023 KBO 시범경기는 3월 18일 월요일 낮 1시에 시작합니다. 고척에서 KT와 키움, 대전에서 KIA와 한화, 대구에서 SSG와 삼성, 사직에서 두산과 롯데, 차원에서 LG와 NC가 첫 경기를 가집니다. 정규시즌 준비를 위한 마지막 실전 게임으로 각 팀은 이번에도 최선을 다해주길 응원합니다.
2023 KBO 시범경기 전체 일정은 3월18일 월요일 시작으로 3월 28일 화요일에 끝이 나는데 각 팀당 14경기씩 총 70경기를 치릅니다. 시범경기에는 더블헤더와 연장전이 없고, 각 팀당 비디오 판독은 2회씩 신청이 가능합니다. 2회 연속으로 기존 판단과 결과가 다를 경우 1회 더 신청할 수 있습니다.
2023 프로야구 구단감독
구단 | 2022 | 2023 |
SSG | 김원형 | 김원형 |
키움 | 홍원기 | 홍원기 |
L G | 류지현 | 염경엽 |
K T | 이강철 | 이강철 |
KIA | 김종국 | 김종국 |
삼성 | 허삼영 | 박진만 |
롯데 | 서튼 | 서튼 |
두산 | 김태형 | 이승엽 |
한화 | 수베로 | 수베로 |
N C | 이동욱 | 강인권 |
2023년 프로야구 감독 중 재계약을 한 팀은 6개 팀이고 LG는 류지현에서 염경엽, 삼성은 허삼영에서 시즌 후반에 감독대행을 한 박진만, 두산은 김태형에서 프로야구 레전드인 이승엽, NC는 이동욱에서 강인권 감독으로 교체가 되었습니다. 의아한 점은 삼성의 프랜차이즈 스타인 이승엽이 삼성이 아닌 두산을 갔다는 것인데, 내심 삼성에서 계속 불러주길 바라고 있었다는 이야기가 있었는데 팬들도 아쉽지만 이승엽 감독 또한 마음 한 편으로는 아쉽지 않을까 싶네요
2023 신규 영입 선수
팀명 | 이름 | 포지션 | 전소속팀 |
키움 | 임창민 | 투수 | 두산 |
홍성민 | 투수 | NC | |
변시원 | 투수 | KIA | |
정현민 | 내야수 | 키움 | |
SSG | 임준섭 | 투수 | 한화 |
KT | 조이현 | 투수 | SSG |
박선우 | 투수 | 롯데 | |
이상호 | 내야수 | LG | |
두산 | 고봉재 | 투수 | 두산 |
조선명 | 투수 | LG | |
한화 | 류원석 | 투수 | LG |
NC | 박영빈 | 외야수 | 연천 미라클 |
롯데 | 신정락 | 투수 | 한화 |
김상수 | 투수 | SSG | |
윤명준 | 투수 | 두산 | |
차우찬 | 투수 | LG | |
이정우 | 외야수 | LG | |
안권수 | 외야수 | 두산 | |
이정훈 | 포수 | KIA |
2023년 삼성, KIA, LG에서는 신규영입한 선수가 없이 기존 멤버로 팀을 이끌어 나가고, 롯데와 키움순으로 새로 영입한 선수가 많습니다. 선수를 보강한 만큼 좋은 성적을 기대해 봅니다.
2022년 프로야구 순위
SSG는 우승팀답게 KT를 제외하고 전팀에서 승리를 더 많이 하였고 10위인 한화는 KT를 제외한 모든팀에게 패가 더 많은 성적을 거두웠습니다. 조금 흥미로운 점은 1위인 SSG와 10위인 한화는 KT를 상대로 각 8승 8패를 기록했습니다. KT는 정규시즌 4위라는 좋은 성적을 냈지만 10위 팀인 한화에게는 비등한 경기를 해서 더 높은 순위에 오르지 못했다는 기록이 나옵니다. 이번 시즌에는 다들 어떤 성적이 나올지 많이 기대가 됩니다.
2024 구단별 FA대상자
2023년 시즌이 끝나면 FA를 준비하는 선수들이 대거 나옵니다. 그중 7년 차 해외진출 예정인 이정후와 비 FA에 오지환과 박세웅을 뺸 총 32명 정도 예상이 됩니다.
키움 : 임창민, 이지영, 이용규
SSG : 이재원. 김민식
L G : 임찬규, 진해수, 서건창, 김민성, 함덕주
N C : 심창민
K T : 김재윤, 박경수, 주권
삼성 : 오승환, 김태군, 강한울, 김헌곤, 김대우
두산 : 김강률, 홍건희, 장원준, 양석환
롯대 : 신정락, 안치홍, 전준우, 윤명준
한화 : 정우람, 노수광, 장민재
기아 : 김선빈. 고종욱
언급된 FA대상자 중 장원준, 고종욱, 심창민, 임찬규, 임창민, 이재원, 서건창, 박경수, 김대우, 김헌곤 총 10명이 자격이 유지된 선수입니다. 시즌이 끝나봐야 정확하게 알 수 있지만 신청자들의 변동은 시즌 성적도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보입니다.
2023년 감독들의 변화와 선수들의 변화로 다시 한번 흥미로운 경기들이 많이 날올꺼 같습니다. 본인이 응원하는 팀이 이번에는 꼭 우승할 수 있도록 다 같이 응원합시다. 2023 프로야구 개막을 기다리면 포스팅을 마무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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