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무서운 코로나 오미크론 변이 XBB 1.5 국내 유입 증상
본문 바로가기
지금필요한것

가장 무서운 코로나 오미크론 변이 XBB 1.5 국내 유입 증상

by predkang 2023. 1. 9.

 

 

코로나19 이제는 생각만 해도 지긋지긋합니다. 전 세계가 너무나 오랫동안 고통을 받고 있는데 또다시 안타까운 소식이 들려옵니다. 코로나19 변이중 전파력이 가장 강한 오미크론의 하위 변이인 XBB 1.5 가 미국 전 지역에 빠르게 확산이 되어 다시 비상에 걸렸습니다.

 

12월에는 XBB 1.5 감염률이 2.3% 정도에서 한달지 지난 2023년 1월에는 미국 북동부지역에는 감염률이 70% 육박하고 있습니다. 새롭게 코로나에 걸리는 감염자들의 3분의 1 정도가 XBB 1.5 변이라고 하니 걱정이 아닐 수가 없습니다. 

 

질병관리청

 

미국 뿐만아니라 우리나라에도 이미 XBB 1.5 변이가 유입되어 새해 설 명절을 앞둔 시점에 다시한번 코로나19로 인해 큰 피해를 입을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코로나 조회
코로나 실시간 조회

 

XBB 1.5

XBB하위 변이로  BA.2 75(켄타우로스 변이) 와 BJ.1 변이가 재조합되어 발생되었고 전파력이 강력한 오미크론의 특성을 지녔습니다. 

 

 

XBB 1.5 발생과 증상

XBB 1.5는 오미크론의 하위 변이로 미국에서 빠르게 확산되고 있지만 시작은 2022년 인도에서 시작이 되었습니다. 국내에는 10월 초에 유입된 것으로 알려지고 2023년 1월 현재 국내 6건, 해외 유입으로 인해 7건으로 총 13건에 감염된 것으로 파악이 되고,  전 세계보건기구에서는 전파력이 XBB보다 강해 강력한 예방이 필요하다고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XBB 1.5의 증상으로는 두통과 목통증, 관절통증, 식욕저하, 폐렴, 허리 상부통증등이 올수 있지만 열이 나지 않고, 기침이 없는 무증상인 경우가 많습니다. 간혹 복통과 설사를 동반하는 경우가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현재 국내에 감염된 대다수의 분들이 증상이 경미하거나 무증상이지만 실제로는  기존 델타 변이보다 독성이 5배정도 강하고, 사망률이 아주 높으며, 발견이 쉽지 않습니다.

 

감염자들이 증상이 없다 보니 코로나에 다시 노출될 경우가 많아질 수도 있어 각자가 예방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XBB 1.5의 가장 큰 특징 하나는 코로나 완치자나, 백신을 맞아 항체 생성된 사람도 백신을 무력화시켜 감염될 수 있는 확률이 아주 높다는 것입니다. 또한 최근 변이중 확산율이 가장 빠르다고 합니다. 

 

XBB 1.5 치명적인 이유

다른 바이러스에 비해 감염이 되면 폐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어 바이러스성 폐렴에 걸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로 인해 급성 호흡곤란이 올 수 있고 폐질환 환자, 노인, 유아, 면역력이 약한 분들은 특히 조심을 해야 합니다. 

 

 

 

XBB 1.5 예방법

 

코로나 예방법

 

· 실내, 실외에서도 KF94 마스크 착용하기

·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하기

· 흐르는 물에 30초 이상 꼼꼼히 손 씻기

· 기침을 할 때 옷소매나 휴지로 입과 코 가리기

· 실내를 환기 십 킬로 소독을 자주 하기

· 열, 기침을 하는 사람과 접촉 피하기

· 주기적으로 코로나 증상 확인하기

 

코로나 조회

 

최근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한 사람들 중 다수가 코로나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번 XBB1.5처럼 전염성이 강하고 강력한 변이들이 앞으로도 계속 나올 것으로 예상이 되는 시점에 국내에 입국을 하는 사람과 출국을 하는 사람에게 정부에서는 강력한 검사시스템이 다시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모두가 노력하여 끝이 보이지 않는 코로나 시대가 막을 내렸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개인 한 명 한 명이 예방에 최선을 다하길 희망하며.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치명적 뇌먹는 아메바 감염 주의보 사망률97%

 

치명적 뇌먹는 아메바 감염 주의보 사망률97%

국내 처음으로 뇌 먹는 아메바(네 글리라 파울러리)에 50대 남성이 감염되어 응급실에서 치료를 받던 중 10일 만에 사망하였습니다. 50대 남성은 4개월간 태국에서 체류하였고, 입국한 당일날부터

predkang.tistory.com

 

댓글